【도쿄=김경민 특파원】 유럽연합(EU)과 일본이 2026년부터 달 표면 탐사 등 새로운 우주 개발 공동 사업을 시작한다. 유럽우주국(ESA)의 요세프 아쉬바허 사무총장은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파이낸셜뉴스]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시대가 끝나고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가 도래했다. 5일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은 처음으로 기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지구 온난화를 넘어 '열화 현상'이라고까지 일컫는 전세계적인 기후위기는 산불과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난 확산의 가장 큰 원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봄철산불조심기간(2월 1일
4월, 꽃들의 잔치가 끝났다. 봄꽃은 물론이고 여름에 피는 꽃들도 피기 시작했다. 아직 4월이 지난 건 아닌데 흔히 여름꽃으로 알려진 이팝나무꽃, 장미꽃이 폈다. 어느 순간 꽃들은 더 이상 계절의 순서에 따라 피지 않는다. 이 꽃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극지연구소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연구소의 캐릭터 ‘쁘리’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쁘리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인근 펭귄 마을에서 태어나 한국에 온 젠투펭귄이다. 쁘리(PPRI) 이름은 극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수성구청이 자체 제작한 캐릭터 '뚜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구 수성구청은 수성구민의 날을 기념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성구청
스웨덴의 전설적인 그룹 아바(ABBA)의 헌정밴드 ‘아바걸스(ABBAGIRLS)’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내한 콘서트를 연다. 아바와 똑닮은 영국의 4인조 팝그룹 아바걸스는 오는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공연
[파이낸셜뉴스] 지난 20세기부터 급격한 도시화를 겪는 중국에서 도시의 45%가 매년 3mm 이상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지하수 유출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상수도 개선 등으로 침식을 멈추지 않으면, 향후 해
세계 최고의 아바(ABBA) 헌정밴드인 아바걸스(ABBAGIRLS)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내한 공연 콘서트를 연다. 그룹 결성 52주년 기념, 아바(ABBA)와 똑닮은 영국 팝그룹 아바걸스 4인조 밴드가 한국 투어를 연다. 샹그릴라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국제적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미국 현지시간 16일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